2019년도 착공하여 2023년 완공예정으로 도시민의 휴양수요를 충족하기 위하여
산림청 국비를 지원받아 총 사업비 110억원으로 금구면 선암리
당월저수지
인근 시유지 36ha에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선암저수지는 구성산(九城山) 계곡에서 내려오는
맑은 계곡물로 인하여 이제까지 한 번도 마른 적이 없는 저수지입니다.
저수지 주변으로 둘레길이 있어 데이트코스로 적당합니다.
모악산 도립공원 입구에 우뚝 서 있는 금산사는 백제 법왕 원년(599)에 창건되고,
776년에 진표율사가 고쳐 지어 대가람의 면모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경내에는 국보로
지정된 미륵전을 비롯하여 지정문화재 10여점이 있으며,
그 외에도 부속 건물이 많아 호남 제일의 고찰로 손꼽힙니다.
휘게는 편안함, 따뜻함, 아늑함, 안락함을 뜻하는 덴마크어입니다.
혼자서 가족과 친구와 함께 소박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농장입니다.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시 풍남동과 교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한국의 전통 건물인 한옥이 735여 채나 밀집되어 있고,
빠르게 변화는 도시 속에 옛 것을 그대로 간직한
전주한옥마을은 한국의 옛
전통을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전주한옥마을의 멋은 무엇보다도
한옥의 아름다운 지붕선에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쌓아 만든 옛 저수지의 중수비와 둑입니다.
삼국사기에는 신라 흘해왕 21년(330)에 “처음으로 벽골제를 만들었는데,
둘레가 1천 8백보”라는 기록이
있으나,
이 시기는 이 지역이 신라 땅이 아닌 백제의 땅이었으므로
나중에 연도를 고쳐서 신라가 만든 것처럼 보이도록 해놓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그러므로 실제로 만들어진 때는 백제 11대 비류왕 27년(330)으로 보아야 하고,
그 이후 신라 원성왕 6년(790)과 고려 현종 및 인종 21년(1143)에 고쳐 쌓은
후,
조선 태종 15년(1415)에 다시 쌓았습니다. 1420년(세종2년)에 큰 폭우로 유실되었습니다.
모악산도립공원은 전라북도 전주시 중인동, 김제시 금산면, 완주군 구이면에 걸쳐하고
있으며, 1971년 12월 2일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습니다.
호남 4경의 하나로 수려한
자연 경관과 함께 국보와 보물 등의 문화재도 많이 보유하고 있고,
지정 면적은 45.57㎢인데 그 중 김제시 금산면의 면적이 29.22㎢로
가장 많이 포함되었습니다.
등산인들이 애용하는 곳이기도 합니다.